아앍 비누 크리!!!!

헬스장에서 열심히 헬스를 하고 나서
샤워를 할 때의 이야기입니다.

저희 헬스장에서 저에게 "아는 척"을 해주시는 분이 몇 분 계시는데
그중의 한분이신 "전직"교감선생님이 계십니다.

나이가 60대가 다 되어가지만 저보다 몸매가 더 훌륭하시고
학식도 상당히 뛰어나서[당연한 일이겠지만] 헬스장에서 일장 강의를 들은적도 있는
훌륭한 분이시지요.

그런데 그 분과 함께 샤워를 하다가 궁극의 크리티컬을 맛보앗으니...

하필이면 말투도 엄청나게 신경쓰이는 말투로 말이죠..

원문을 그대로 올리겠습니다.

"자네, 비누 좀 주워줄수 있겠나? 눈에 비누가 들어가 잘 안보이는군"

비누 좀 주워줄수 있겠나?
비누 좀 주워줄수 있겠나?
비누 좀 주워줄수 있겠나?

아앍!

교감선생님꼐서는 별 거 아닌 말씀이셨겠지만..
상당히 크리를 먹었습니다..;;
아아... 역시 정신적 데미지가 제일 무서워..

Ps. 결국은 주워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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