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에 우승을 보면서 광주사람은 울었다.

오늘

오후 근무가 있어서
16시에 내려갔는데
그때 당시 스코어가
3 : 0으로 밀리고 있을때였습니다.

2시간의 살얼음 근무를 마치고
복귀를 딱 하니까
5 : 5 동점상황.

그리고
나지완이 역전 홈런을 쳤을때....
진짜
울 뻔했습니다.

97년도.
초등학교때 마지막으로 우승을 보고
한 순간을 위해서
기다려왔던 12년의 세월이 그냥... ㅠ.ㅠ

이종범 선수와 이대진 선수가
타이거즈에 있을때
팀이 우승하는걸 볼 수 있어서
오늘은 정말 감정 정리가 잘 안되기는 하지만
여튼
정말로 기분이 최고인듯 합니다.


쳇.
부대가 아니었다면
이럴때 술이 필요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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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전 울었네요 2009/10/24 18:39 # 삭제 답글

    ㅠㅠ 광주 구장에서 7차전 경기가 열렸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기분 최곱니다.!
  • Allenait 2009/10/24 18:42 # 답글

    역시 이럴때 술이 최고죠
  • 시와랑 2009/10/24 23:09 # 답글

    전 부산사람이라 롯데 팬이지만. sk가 싫어서 기아 응원했다죠. 기아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 Hazelnut 2009/10/25 13:19 # 답글

    난 술한잔 했지롱 -_-bbㅋㅋㅋㅋㅋㅋㅋ
  • 원생군 2009/10/25 23:23 # 답글

    아..., 역시 군대란...
  • 슈나 2009/10/26 11:58 # 답글

    아아 이종범 선수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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