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카리스입니다.
부대 진중문고에는 나름 많은 무협지와 판소가 있다는건
저번에 말한 적이 있는거 같은데...
비뢰도를 읽다가 굉장히 감명받은 구절이 있었습니다.
애소저희의 비연태가
"삼부 수치의 학문화를 이루기 전까지는 천무학관을 졸업하지 않겠네!"
대충 이런 뉘앙스의 문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업계 지식의 학문화를 추진중에 있습니다.
우선
1차 프로젝트로
한국 성우 & 제작자 들에 대한
에세이를 기획중이고
나아가서
업계의 잡다한 지식부터 용어까지
방대한 양의 지식을 학문화 할 계획입니다.
군대라서 나름 힘드다는게 문제라면 문제랄까
(보안때문에 프린트가 안된단 말이야!!! 어떻게 다 외워서 싸지방을 내려오라고!!)
이걸
아는 친구에게 이야기 했더니
하는 말.
"니도 어쩔 수 없는 덕후인가보네. 재능을 낭비하고 있어!"
아니.
업계인으로써 업계에 대한 지식을 집필하겠다는데
재능의 낭비라니.
올바른 소비라능.ㅋ




덧글
Allenait 2009/06/13 23:07 # 답글
건투를 빕니다.
김갱양 2009/06/14 09:40 # 답글
그 재능으로 부사관 지원하지 않겠는가?